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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명소 태화루에 독립운동가 수십명의 이름이 쓰인 태극기 휘날려
19일 오전 10시, 울산의 명소 태화루에 가로7m 20cm 세로 4m 80cm 크기에 태극기에 삼일운동 100년 .대한독립만세 글씨와 독립운동가 수십명의 이름이 쓰인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다.
"삼일정신이 대한민국의 최고의 가치다" 란 주제로 전시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독도사랑 예술인 연합회(회장 쌍산 김동욱)에서 주최, 선 기획(김선엽 대표)이 주관했다. 쌍산은 극한 상황 속에서도 국민이 하나 되어 독립운동의 초석이 되였듯이 제2의 삼일정신을 살려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이 행사를 주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쌍산은 1200여회 사회공헌 행사와 200여회 재능기부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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