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초대작품(2월) - 한국사진방송 대한민국예술-
  • HOME
  • 즐겨찾기추가
  • 시작페이지로
회사소개 설문조사
모바일보기
회원가입 로그인
2019년04월18일thu
기사최종편집일: 2019-04-18 16:09:12
뉴스홈 > com/contents > 아카데미 > 강좌/촬영
>
2019년03월17일 11시30분
쪽지신고하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이달의 초대작품(2월)

한국사진방송 배택수 심사위원장 발표
네이버 밴드 공유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이달의 초대작품(2) 한국사진방송 배택수 심사위원장 발표

 

이달의 초대작품

 

안개속의 소나무작가 : 오민진

“2019 立春작가 : 서병일

가는 세월 막을수가 있는가작가 : 백종현

배꽃과 빛작가 : 정찬범

다 왔다!” 작가 : 조순호

장풍작가 : 조계준

응시작가 : 조순호

염원작가 : 정영남

수십만 마일작가 : 백종현

동박새작가 : 최재호




















 

작품평

 

해마다 3월이 되면 들로 산으로 생동감 넘치는 아름다운 봄풍경을 화폭에 담기위해 분주하게 출사를 한 후, 좋은 봄 풍경 사진을 한사방 갤러리에 많이 출품시켜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이번 달에 출품된 초대작과 우수작의 작품들을 중심으로 작품평을 하면서 봄 풍경사진 촬영tip을 설명하겠습니다.

 

사진의 장르에서 가장 많이 촬영할 수 있는 분야는 일상이나 주변에서 사계절 내내 쉽게 촬영 할 수 있는 풍경 사진이지만 대부분의 풍경사진들은 틀에 짜여진 구도와 촬영기법에 따라 촬영되어 사진가 특유의 주제와 컬러가 담겨져 있지 않은 평범한 사진이 대부분인데, 특히 봄풍경 중에 봄의 전령인 봄꽃을 잘 촬영하기 위해서는 꽃의 종류마다 습성, 형태를 잘 알아야하고, 긴 촬영 시간을 참을 수 있는 인내와 체력이 필요하며, 자연사랑과 환경보호도 실천해야 하는 등 생각하는 것 보다 촬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 첫 번째로 꽃사진을 촬영하기 전에 명확하게 무엇을 표현하겠다 라는 의도를 가지는 것이 봄꽃 촬영 뿐 아니라 모든 촬영에 있어서 기본으로, 봄꽃을 촬영함에 있어 꽃의 디테일을 보여주려는 것과 봄날의 스토리텔링을 담으려고 할 때는 촬영방법이 전혀 다릅니다.

 

디테일은 작품 전체에 대하여 세부적인(내용, 구조, 활동)부분묘사를 섬세하고 빈틈없이 꼼꼼하게 하는 것이고, 스토리텔링은 스토리(story)+ 텔링(telling)의 합성어로 촬영자가 관람자에게 알리려는 것을 재미있고 설득력 있게 전달해야 하는 것입니다.

 

같은 꽃을 촬영하더라도 지리산에서에서와 같이 꽃 자체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싶으면 접사력이 좋은 마크로 렌즈나 망원렌즈로 조리개를 개방해서 배경을 날린 다음, 클로즈업으로 촬영하면 좋을 것이고, ‘배꽃과 빛과 같이 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봄날의 분위기를 촬영하고 싶다면 파란하늘을 역광으로 잡고 광각렌즈를 활용해서 최대한 넓고 시원한 화각으로 표현하는 것같이, 같은 대상을 촬영하더라도 다양한 촬영 의도를 갖고 촬영하여, 자신만의 풍부한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두 번째로 봄에 만나는 꽃 사진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한 것은 꽃이지만, 부제가 좋아야 주제가 빛나는 것같이 꽃 주변에 있는 배경을 잘 촬영해야 주인공인 꽃이 빛나 보이므로, 꽃을 촬영하기 전에 꽃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배경이 어떤 것 들이 있는지 먼저 생각한 후 촬영해야하는데 이때 배경색을 보색으로 배치하는 것이 좋은데, ‘배꽃과 빛’, ‘와룡매’, ‘꽃기린등과 같이 대부분 흰색, 노란색, 분홍색인 봄꽃들은 파란 하늘, 녹색의 풀과 어두운 배경에서 촬영하면 뒷 배경색에 따라 꽃의 느낌이 달라 보이는데, 분홍색 꽃잎은 청량한 파란 하늘빛 배경, 흰꽃잎은 녹색과 함께 촬영하면 더욱 화사한 느낌과 꽃의 아름다움을 부각시킬 수 있습니다.

 

참고로 보색대비란 빨강과 녹색, 노랑과 파랑, 녹색과 보라 등의 색은 서로 보색으로, 서로 마주보는 위치에 놓인 색은 모두 보색관계를 이루는데 이들을 배색하면 선명한 인상을 줍니다.

 

세 번째로는 배경의 컬러도 중요하지만, 봄꽃을 부각시키려면 주변 배경을 정리하는 뺄셈을 잘 해야 하는데, 사진촬영 전에 프레임을 설정하면서 봄꽃으로 향하는 시선 집중이 방해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잘 살펴보고 정리해야 할 것입니다.

 

사진은 채우기보다 비우기가 힘들지만 소나무’, ‘지리산에서와 같이 꽃을 아름답고 담백하게 돋보이도록 프레임을 설정할 때 필요 없는 요소들을 최대한 빼기 위해서 배경의 공간이 비울 수 있도록 각도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네 번째로 꽃사진을 촬영할 때 보통은 배경을 많이 날리는 아웃 포커싱을 하기 위해서 심도를 너무 얕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빈집 지킴이이와 같이 아웃 포커싱도 배경을 살려서 적절하게 해야지만 꽃을 돋보이게 해줄 수 있습니다.

 

꽃을 촬영할 때 원근법을 무시하고 조리개를 너무 개방하거나, 지나친 망원렌즈로 사진을 촬영하면 초점이 많이 날아간 사진이 나오기 쉬우므로, 촬영자가 판단하여 적절한 심도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며, 클로즈업 촬영을 할 때도 꽃 한 송이 전체의 아름다움을 촬영해야 하는데 개방 조리개로 촬영하면 꽃 수술 등 특정영역의 한 부분만 촬영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렌즈의 기계적 성능이 가장 잘 발현되는 f8을 기준으로 조리개를 적절히 조여 온전히 꽃 한 송이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홍매화와 같이 주제를 살리고 몽환적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장초점 렌즈로 조리개를 개방하여 심도를 얕게해서 촬영한 것이 좋았습니다.

 

다섯 번째로 꽃사진의 노출은 스팟 측광으로 해야 좋은데, 빛을 측정하는 것이 '측광'으로, 카메라가 입력되어 있는데로 촬영하는 메커니즘을 뜻하며, 스스로 설정하지 않고 카메라가 지시하는 대로 평균, 멀티, 중앙부측광을 하면 어렵지 않게 적정노출을 찿을 수 있지만, 밝은 영역이 화사한 꽃 사진을 평균측광하면 카메라는 "촬영 환경이 밝다"라고 생각하고 어둡게 사진을 촬영하게 되어 꽃만 도드라지게 촬영하기 어렵습니다.

 

이때 아부틸론과 같이 봄꽃은 물론 야생화나 접사 촬영을 할 때 특정 지점(spot)의 빛을 측광하는 '스팟측광'을 하면 꽃을 더욱 도드라지게 촬영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촬영자의 의도대로 세밀하게 노출을 조절하는 것으로,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계속 스팟측광으로 꽃을 촬영하면 배경에서 튀어나오듯 입체적이면서 자신만의 봄꽃의 아름다운 컬러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로 지금까지 촬영 팁이 꽃이었다면 봄나들이에서 꽃을 배경으로 사람을 배치한 사진으로, 봄나들이를 함께 간 가족은 물론이고, 상춘을 즐기는 사람들을 촬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봄나들이에서 인물사진은 특별한 작품사진이 아니라면 가을 사랑같이 인물을 화사하게 촬영하기 위해서 좋은 빛이 인물에 비춰야 하므로 순광으로 촬영하는 것이 기본이고, 봄나들이에서 만난 사람들을 촬영 할 때는 긴장하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언제 촬영되는지 모르게 밝고 자연스럽게 촬영하여야 하며, 정면만 보지 말고 꽃을 바라보게 하는 등 다양한 시선을 두게 하여 촬영하고, 인물을 습관적으로 평범하게 중앙에 두는데 '황금분할'을 활용해서 우측이나 좌측에 배치해서 안정적인 구성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내외 한사방 회원 여러분!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하는 3월입니다.

짧은 2월을 잘 마무리 하셨나요?

다른 달 보다 짧은 2월이라 더 빨리 지나간 것 같지만 서운해 하지 말고, 새로운 3월엔 인고의 겨울을 감내한 나무가 새움이 트고, 얼었던 계곡도 풀리면서 새롭게 시작하는 봄의 화사하고 생동감 넘치는 기운을 한껏 충전하시기 바랍니다.

 

추위가 지나면서 훈풍과 함께 눈과 숨을 제대로 뜨고 쉬지 못할 정도의 미세먼지가 발생되면서 방역마스크가 불티나게 팔린다는 방송을 보았는데, 미세먼지는 천식, 비염, 호흡기 알레르기 질환, 피부염, 결막염 등을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그래서 호홉기가 약한 저도 걱정이 되어서 외출 할 때는 꼭 방역마스크를 착용하는데, 일반마스크가 아닌 미세먼지 방역마스크는 KF수치가 표기된 제품(94이상의 수치가 높을수록 차단율이 높음)을 사야 미세먼지를 최대한으로 막을 수 있다고 하니 꼭 확인하고 사서 착용하세요.

 

그리고 신문기사에 실린 미세먼지 대비책을 참고로 알려 드리면

 

1. 외출을 되도록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해야 한다면, 반드시 미세먼지 차단 기능이 있는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긴소매 옷과 모자 등을 착용하여 미세먼지에 노출되는 면적을 최소화해야하며

 

2. 실내에서는 창문을 닫고 공기청정기로 공기 정화를 해주고

 

3. 수분이 부족하면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져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므로, 가습기, 젖은 수건 등으로 적정 습도를 유지해야 하고

 

4. 물은 민감해진 기관지를 안정시켜주고, 소변을 통해 유해물질을 배출시켜주기 때문에 물을 자주 마셔야하며

 

5. 몸속에 들어온 먼지나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하기 위해서는 섬유질이 많은 과일과 채소 많이 섭취해야 한답니다.

 

겨우내 움츠렸던 기지개를 켜고 두터운 겨울옷을 벗어버린 후, 냉이를 넣어 끓인 된장국으로 식욕도 돋구고 아름답고 향기나는 봄과 함께 한사방 회원님들의 인생의 봄도 같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기온이 따듯해지면 가족이나 친구들과 야외 나들이와 사진 여행도 다니시면서 좋은 봄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한사방 회원님들의 3월은 근심 걱정없고, 사랑과 웃음만이 넘쳐나는 한 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3월 보내세요.

 

아 래

 

473점 출품 (2019. 2. 1 2. 28까지)

초대 작품 - “안개속의 소나무” (오민진) 48

우수 작품 - “홍매화” (이정자) 101

누드 작품 - “그때 그시간”(정찬범) 37

 

심사위원

 

심사위원장

 

- 배택수(미국 Stanton Univ 미술학과(사진) 초빙교수, 서울교육대학교인하대학교 평생교육원 출강,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사진) M.F.A, 한국사진학회 정회원,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 자문위원, 사진촬영지도자, 전국사진강좌 강사), 한국미술협회 본부 이사(문화예술협력위원회)

 

 

심사위원

 

- 정태만(대한민국 문화예술공헌 대상(사진), 대한민국GLOBAL 만족대상(사진), Hassel club 운영위원, 세계 미술교류협회 이사 및 사진분과 심사위원장, 송파구 체육문화회관 사진강사, 포토저널 서울지사장, 개인전 & 초대전 5, 단체전 13),Hear The Wind Sing (사진집 출간)

 

- 최영태(한국사협 광주지회 사무국장, 한국사진방송 광주지사 홍보담당, 광주미술대전 초대작가, 호남미술대전 초대작가, 광주매일신문 초대작가, 광주사진대전 초대작가, 518민주화운동 초대작가)

 

- 찬희(한국외대 불어교육학과 졸업, 동대학원 불어과 수료, 한국여성작가협회회원, 한국미협 디자인분과이사, 대한미협 이사, 안산아트페어운영위원, 한국사진방송기자, 편집디자이너)

 

- 이용만(한국사협 이미지분과 부위원장, 한일문예박물관 이사, 대한민국남북통일 세계환경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대한민국 공예 예술대전 통일부장관상 외 40여회 수상)

 

- 김영희(한국사협회원, 흥우회 회원, 354-B지구 라이온스 클럽 회장역임, 경기 언론인 클럽 원로회원, 안산시 대부도 갤러리 관장, 무궁화 대상 금장 수상, 안산어촌민속박물관 작품 40점 소장 및 상시전시)

 

 

 

올려 0 내려 0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김가중 (kimgajoong@naver.com)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강좌/촬영섹션 목록으로
이달의 초대작(3월), (2019-04-12 14:12:55)
멀티다중 스트로보의 원리 (2019-03-13 16:18:23)

연막미학, 이해와 효과, 처리 방법 등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상호명: 한국사진방송
방송등록번호: 서울특별시 아01089 등록일: 2010.01.08 사업자등록번호: 209-07-84872
발행:김영모 편집:이성녕 대표/청소년보호책임자:김가중 02)763-3650/010-7688-3650 kimgajoong@naver.com
주소:서울 종로구 명륜동 2가4 아남A 상가동1차103호
Copyright(c) 2019 Ver5.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