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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현대조형미술대전 시상식 열려, 대한민국 현대여성미술협회 연재2.
대한민국 현대여성미술협회(회장 김홍주)에서는 지난 11월28일 오후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2018년 대한민국 현대조형미술대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대한민국 현대조형미술대전 김용모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선 김홍주 회장의 인사말씀을 비롯하여 한호현 심사위원장의 심사평과 내빈들의 축하말씀이 이어졌고 김희순 이금희 운영위원등 많은 운영위원들이 수상자들의 시상식 운영에 노고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시상대엔
현대사생회 회장 송태관, 한국미협 고문 김창식 최영신 양태석 이종승, 부이사장 박명인 윤명호 황순규, 종이나무 갤러리 김정순 관장,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 등 주요 작가들이 선배예술가로서 수상자들을 따뜻하게 격려하며 시상을 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한국미협 한국예총 홍갤러리의 후원 사)한국미술협회산하단체 대한민국 현대여성미술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들은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4층과 5층 갤러리에서 오는 12월4일까지 전시가 계속 된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들은 이 대전의 오랜 연륜에 따라 출중한 기량들이 여실히 보이는 현대적인 작품들이 대거 당선되어 현대여성예술의 기조를 엿 볼 수 있는 길라잡이가 되어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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