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촌종합사회복지관 제공
[한국사진방송=신종철 기자]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지난 10월 02일(화)부터 8일(월)까지 총 3차례 ‘제 4회 성남WITH음악회’ 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제 4회 성남 WIHT 음악회’는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이 위치한 도촌동 뿐만아니라 성남동 여수LH 1단지 임대아파트 주민들의 문화복지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도촌동과 성남동 3개 공원에서 음악회를 진행하였다.
주요 공연은 천년의가수 박완규의 락발라드와, 신의목소리 박정현편에 출연한 이예담, 판타스틱 듀오 김범수편의 권아영, 히든싱어 임재범편의 김민호 등 실력파 가수들의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공연을 관람한 주민은 “복지관에서 이러한 음악회를 준비해서 난생처음 가수들의 공연을 직접 관람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성남시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진행될 공연과 복지프로그램 많은 관심을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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