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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목 김종흥 살풀이 이희숙 새암 김지영 쌍산 김동욱, 4인4색 독도사랑 예술제 공연
27일 오후2시 간절곶 인근 울주군 서생면 솔개 해수욕장팬션(대표 이건우)주최로 팬션 앞 공연장에서 타목 김종흥 무형문화재, 고살풀이춤 명인 이희숙 선생, 새암 영신당 김지영 (한국서예 퍼포먼스협회 회장), 쌍산 김동욱 (독도사랑 예술인 연합회 회장)서예가가 4인4색 독도사랑 예술제 공연을 진행했다.
타목 선생은 4m 대형 장승 2구를 만들고 이희숙 명인은 대한민국의 국태민안과 아름다운 섬 독도를 사랑하는 춤사위를 하늘높이 날려 보내고, 새암 선생과 쌍산 두 서예가는 "과거 현재 미래에도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 입니다. 독도 역사 왜곡하면 일본 역사 왜곡 된다." 라는 신념으로 대형 붓으로 쓰는 행사를 처연하게 진행했다. 4명의 예술인들은 오래전부터 의기투합 수차례 합동공연을 가진바있고 앞으로도 일본이 독도를 포기할 때 까지 공연을 할 예정이라고 힘주어 입을 모았다.
특히 이날 폭우가 마구 쏟아지는 날씨임에도 공연시간 동안만 비가오지 않아 사진작가 10여명과 울산 kbs 녹화팀은 별 어려움 없이 이날 행사장면을 잘 촬영하여 곧 녹화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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