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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트로트 가수, 윙크
명지 전어축제와 그녀들
등록날짜 [ 2018년08월30일 14시44분 ]

2018.8.28(화)~8.30(목)까지 3일간 명지 전어축제가 명지시장 주무대에서 화려하게 열리고 있다.

8.29(수)에 출연한 쌍둥이 가수,윙크(언니 강주희,동생 강승희)가
자신들의 히트곡, "천생연분"을 비롯해 "봉 잡았네","아따 고거참" 등을 생기발랄하게 불러
행사장을 찾은 많은 이들에게 멋진 선물을 안겨주었다.

그녀들의 춤과 노래로 명지의 밤을 화려허게 장식한 하루였다.

행사 마지막날인 8.30(목)은 진시몬,박서진이 초청가수로 출연하고 오후 3시부터 밤10시이후 종료시까지
전통야시장, 강서문화패공연, 관람객참여 즉석이벤트, 여성댄스팀공연, 부산출신가수공연, 노래자랑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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