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승천의 기세로 장엄한 동해일출 대붓퍼포를 펼친 쌍산 김동욱 서예가 연재1.
수평선 너머 태평양에서부터 몰아친 거대한 파도는 동해에 큰 너울을 일으키며 솔개바닷가에서 목 놓아 포효했다. 때 마침 하늘에선 시뻘건 태양이 구름의 주둥이를 벌리고 우주의 기를 한껏 모아 서예장인의 정수리에 서광을 쏟아 부었다. 장인은 그 기운을 받아 힘차게 거대한 붓을 놀려 바다를 가로질러 쿵쿵 지축을 울리며 글씨를 뿌려 놓는다.
18.8.18 새벽 김종흥 장인과 쌍산 김동욱 서예가가 장엄한 일출 장승깍기와 대붓 서예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모처럼 멀리 동해를 방문한 사진가 김가중을 위한 우정의 퍼포먼스였다. 때마침 거친 파도가 세차게 몰아쳤고 하늘에선 붉은 태양이 장엄한 서광을 비추고 하늘 가득히 구름들이 기기묘묘한 군무를 추고 있었다.
김동욱 서예가는 레슬링 선수 출신의 포스가 넘치는 외모에 파워플한 대붓 퍼포먼스를 펼쳐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욱일승천의 기세를 자랑하는 서예가다.
http://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5358
https://search.daum.net/search?w=news&sort=recency&q=%EA%B9%80%EB%8F%99%EC%9A%B1%20%EC%84%9C%EC%98%88%EA%B0%80&cluster=n&DA=PGD&s=NS&a=STCF&dc=STC&pg=1&r=1&p=2&rc=1&at=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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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웃음꽃 필하모니 2018하계 수련회 가져
음악동아리 웃음꽃 필하모니(단장 하명희 다운음악학원 원장)에선 8월16일부터 8월18일까지 시진명소인 울산 강양항 부근 솔개해수욕장팬션(대표 이건우)에서 2018하계 수련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엔 나귀, 알면서도 등으로 널리 알려진 가수 장태상 씨가 고음질 엠프를 설치하여 신명나는 음악회가 열리도록 주선하여 참가한 멤버들은 저마다 빼어난 노래 솜씨를 뽐내며 즐거운 하계휴가를 보냈다.
특히 18일 새벽엔 안동 하회마을의 주요 인사인 장승쟁이 김종흥 선생과 권태경 연출 감독, 서예퍼포먼스로 이름이 높은 쌍산 김동욱 서예가가 장엄한 동해 일출을 배경으로 우주의 기를 모으는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펼쳐 많은 이들에게 뜨거운 열정의 기운을 불어 넣었다.
이날 새벽에 멀리서 달려와 기상천외한 퍼포먼스를 펼친 김종흥 장인은 영국여왕 등 세계 유수의 인사들이 한국을 방문할 때 마다 장승 깎기 퍼포먼스를 연출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토속 전통 콘텐츠 보유자다. 또한 전직 레슬링 선수 출신으로 수십키로짜리 무거운 자연친화적인 대붓을 들고 파워플 한 서예 퍼포먼스를 펼치는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한국인의 밥상과 다큐 프로로 방송에 소개되며 널리 알려진 욱일승천하는 한국고유의 콘텐츠 퍼포먼스 예술가다.
이번 2박3일 하계수련회엔 ‘성난 물고기(EBS예능프로그램)등에 출연하며 방송가의 다큐형 예능프로의 길라잡이에 앞장서고 있는 세계오지탐험가 제임스 황(황영구)이 20여년간 파푸아뉴기니 등 남태평양 주민으로 산 경험담을 풀어 놓는 귀한시간이 진행되었고 한국 유일의 목지 예술가 박주용 작가의 전시회 후기 등 다양하고 유익한 시간들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하명희 원장이 다운음악학원(DMA)은 음악교육은 5세부터라는 슬로건으로 유아기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놀이로 개발한 프로그램을 운용하여 음악교육은 지루하고 재미없는 것이란 생각이 들지 않게 체험형 교육을 실시하여 30여년간 수많은 재능 있는 음악인을 길러낸 음악교육의 산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