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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카이프, 마스크 모자 신제품 '프랑켄더스트 2.0' 뜨거운 인기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만든 모든 종류의 마스크 걸 수 있어
볼캡 브랜드 듀카이프가 스테디셀러 마스크 모자 ‘프랑켄더스트’를 업그레이드한 신제품 ‘프랑켄더스트 2.0’을 출시했다.
듀카이프 측은 다양한 마스크를 걸 수 있는 마스크 볼캡을 출시해 달라는 고객들의 요청을 반영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랑켄더스트 2.0은 기존 제품보다 큰 리벳을 달아 1회용 부직포 마스크뿐 아니라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만든 모든 종류의 패션 마스크를 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군은 'Frankendust 2.0 D Logo + Dukaaif Cotton Mask' 패키지와 'Frankendust 2.0 Dukaaif Logo + Dukaaif Cotton Mask' 패키지 두 가지로 구성됐다. 패키지에는 듀카이프 브랜드 로고가 인쇄된 면 블랙마스크 1매가 무료 제공된다.
듀카이프 관계자는 "마스크 리벳 모자에 더욱 다양한 마스크를 착용하고자 했던 고객 니즈와 맞물려 출시되자마자 D Logo 모델이 솔드아웃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면서 빠른 물량 소진에 따라 바로 리오더 제작에 들어간다는 계획을 전했다.
기존의 '프랑켄더스트' 제품이 방수, 방진 기능이 있는 특수 원단을 사용하고 미세먼지용 PM 2.5 부직포 마스크를 모자 양측의 작은 리벳에 걸 수 있는 구조였다면, '프랑켄더스트 2.0'은 고밀도 면 원단을 사용하고 다양한 소재와 두께의 패션 마스크를 기존보다 더 커진 '빅 리벳'에 걸 수 있는 구조다.
해당 제품은 듀카이프 홈페이지와 W컨셉, 무신사, 퍼스트룩, SSG.com, 햇츠온, LAP, 스타일쉐어, 브랜디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듀카이프 관계자는 "실용신안 등 지식재산권을 갖고 있는 자사의 마스크 모자를 무분별하게 카피하는 가품 업체들이 범람하고 있다"며 구입시 유사 카피 제품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프로그레시브 아시안핏 볼캡'을 지향하는 헤드웨어 브랜드 듀카이프는 현재 출시하는 제품마다 업계와 시장의 반향을 일으키며 모자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미세먼지 이슈를 포착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마스크 리벳 모자는 물론 한국인과 동아시아 사람들의 단두형 두상에 맞게 디자인한 아시안핏 모자 '플렉스 앵글(flex-angle)'까지 연이어 히트시키면서 워너원의 김재환과 라이관린, 아이콘의 바비, 빅뱅의 승리, 빅스의 레오, 젝스키스의 은지원, 산다라박, 현아, 크리샤 츄 등 셀럽이 즐겨 쓰는 핫한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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