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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유미경 개인전이 2018년 7월18일(수) 인사동 토포하우스 2층에서 오픈하였다. 전시는 7월24일(화)까지 이어진다.
- 작가노트 -
자연의 순수함을 갈망하고 자연에서 무한한 에너지를 얻고 감동을 받아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소통하고, 또 자연 속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는 인생의 여행자로서 담담함을 체험하고 있다.
겨울이 주는 삭막함이 인생의 고달픔과 고뇌를 연상케 하지만 이 또한 지나가고 새로운 날이 찾아오는, 자연의 섭리가 주는 진리를 무한 감동으로 깨닫게 됨을 화폭에 담았다
유미경 화가는 이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개인전 37회, 기획전 및 초대전 200여회 전시하였다, 현재는 자연미술협회 회장이며, 한국미협회원, 한국여류화가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연구실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신안산대학교 산업디자인관 108호이다.
E-mail: fulva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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