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 경남지사 창립4주년 행사를 이상준 지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수고로 마무리 하였다.
장소 섭외부터 문제가 있었지만 임원진의 발빠른 노력으로 해결되었고
많은 회원들의 협조로 6월 10일 북면 내곡리의 솔수펑이에서 70여명의
회원 참석으로 안전사고 없이 즐거운 행사를 하였다.
예전에 없었던 촬영회를 새롭게 열었고, 사진을 하는 사람들 모임이다
보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였다.
또 체육행사보다 백성경 총무의 주관으로 이벤트성 게임으로 회원들의
입가에 미소가 멈추지 않았고, 나이에 무관없이 새로운 화합의 장이
되었다.
장소 섭외에 도움을 준 경남지사 회원이자 웨딩그룹 회장인 강호순 회장의
직원들과의 친선 족구대회는 승부를 가리지 못해 내년에 결승전을
하기로 구두로 약속하는 에피소드도 있었다.
창립4주년의 새로운 볼거리인 촬영회의 영예의 대상에는 최유경 회원의
작품으로 심사위원과 회원들의 투표로 결정하였다. 몰론 은상과 동상
장려상 등 모든 회원들에게 작은 선물을 전달하였다.
끝으로 이상준 지사장의 마무리 인사로 내년에는 더욱 더 알찬 행사가
되도록 임원진 및 회원 모두가 노력해 달라는 말과 오늘 참석해 준
회원들에게 고맙다는 메세지도 남겼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