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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8일, 무색(舞色) - 춤의 빛깔
-전통적인 춤사위 보존과 계승-
-전통춤의 향연-
(사진제공-사)보훈무용예술협회)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가 주최하는 ‘무색(舞色)-춤의 빛깔’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공연으로 6월 8일(금) 오후 7시 30분 국립극장 KB하늘극장에서 개최한다.
‘무색(舞色)-춤의 빛깔’ 출연자로는 2017 홍성가무악전국대회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김미연(남원시립국악연수원 교수)의 설장구춤, 제12회 차세대전국무용경연대회 국회의장상을 수상한 박지원(사)보훈무용예술협회 경기도지회장)의 류영수류 僊立舞(선입무), 이현숙(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출강)의 강선영류 태평무, 국가무형문화재 제11-3호 이리농악 이수자인 조태욱(인천계양구립풍물단 훈련장)의 서한우류 버꾸춤, 한밭국악전국대회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한 김유미(한남대학교 강사)의 부채입춤, 국가무형문화재 제39호 처용무 이수자인 홍연지(서울시무용단 단원)의 이매방류 살풀이춤, 최종실류 소고춤 보존회 사무처장인 조아라의 최종실류 소고춤, 제44회 대한민국춘향국악대전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한 고효영(동덕여자대학교 박사과정)의 박병천류 진도북춤을 선 보일 예정이다.
반주에는 한푸리가무악코리아가 함께하며 음악감독으로 이관웅(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이수자)대표가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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