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평택시 고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총훈, 임창묵)는 지난 19일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식사해결에 어려움이 있는 관내 취약계층 16가구에 쌀과 밑반찬을 배달했다.
고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11월부터 협의체위원 간 1:1 결연을 맺어 각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안부확인 및 후원물품을 지원했고, 이번 4월부터는 맛있는 식사를 위해 밑반찬을 지원하는 등 지역 내 주민 간 화합증진을 도모하고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밑반찬 지원 사업은 이번 달을 시작으로 7월까지 진행한다.
임창묵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후원하고 싶어하는 주민이 있어 밑반찬과 함께 쌀도 지원 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행하기를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