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케이씨, 테마파크 디자인 전문업체 美 ‘팔콘社’와 계약 체결, 글로벌 캐릭터 콘텐츠를 접목한 실내영상 테마파크 개발사업 본격 추진
하이테크놀로지 영상테마파크 국내 유치를 위해 노력해 온 ㈜엠케이씨(회장 김규수)가 세계 최고 수준의 테마파크 디자인 전문업체인 미국 ‘팔콘 트리하우스’와 테마파크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개발사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엠케이씨 관계자들은 지난 3월 11일부터 6일 일정으로 팔콘 트리하우스 본사가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라도를 방문해 계약 세부 내용을 조율하고 14일,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엠케이씨는 오랜 기간 준비해온 글로벌 캐릭터 콘텐츠를 접목한 3D, 4D, 5D 실내영상 테마파크 개발사업에 한층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엠케이씨와 계약을 체결한 미국 팔콘 트리하우스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및 데스티네이션 산업의 선두주자로, 최근에는 두바이의 ‘IMG Worlds of Adventure’ 개발을 주도하며 다시 한 번 저력을 확인시켜주기도 했다.
또한 팔콘 트리하우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릭터의 IP(Intellectual Property) 대행사로, ㈜엠케이씨가 추진 중인 하이테크놀로지 영상테마파크에는 글로벌 캐릭터 콘텐츠도 함께 포함될 예정이다.
앞서 엠스타홀딩스그룹/㈜엠케이씨는 IT전문업체 ‘코아엔지니어링㈜(대표 명수성), 홍보∙마케팅 전문업체 ㈜네오션커뮤니케이션(대표 노병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테마파크 개발을 위한 실무 추진을 위한 제반 사항도 준비를 완료한 바 있다.
팔콘 트리하우스와의 계약을 완료하며 미국에서의 일정을 완료한 ㈜엠케이씨 관계자들은 귀국 후 3월 말 협력업체 등을 초빙해 영상테마파크 개발 사업발표 및 업무조인식을 진행, 국내외에 영상테마파크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엠케이씨 김영훈 사업총괄 부회장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릭터 콘텐츠를 활용한 하이테크놀러지 영상테마파트의 개발이 완료되면 약 4,000여 명의 고용창출과 함께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세수 확대는 및 지역상권 동반발전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