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동물이 감정과 언어를 공유하는 세계
[서울=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 서양화가 이영애 작가의 대상작가 초대 개인전이 갤러리 유나이티드(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02길 41)에서 2018년 1월3일부터 9일까지 전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작가의 초기 판화작품부터 한지부조와 최근작인 페인팅들 까지 여러 공모전에서의 수상작들 중심으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태리 미술사학자인 Adelinda Allegretti 박사는 이영애 작가의 작품세계가 우아함과 상상력으로 집약되어 있다고 말한다.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혼합하고 우아함까지도 내포하고 있는 작가의 작품들은 동물과 사람에 대한 경외감을 행복한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영애 작가의 작품들은 1월10일부터 2월 4일까지 강남에 있는 디아소미 ( d.ASOMI) 부티크 갤러리에서 콜라보레이션 전시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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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028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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