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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타임 10주년 기념 회원전 서울시민청 갤러리에서 열어
중견사진작가들의 모임인 커피타임(회장 순경환) 회원들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서울시민청갤러리에서 야심찬 회원전을 9월18일부터 24일까지(오픈식 19일 오후6시)개최한다. 지난 2007년 충무로에서 자주 만나는 사람들기리 자연스럽게 커피한잔을 나누며 친교를 나누다 만들어진 “커피타임 포토클럽”은 충무로에서 사진으로 잔뼈가 굵은 중진들이 모여 사진인들 사이에 부러운 동아리가 되었으며 현재 30여 작가가 활동 하고 있다.
회장 순경환, 부회장 김명임, 감사 문쾌출, 총무이사 박희자, 재무이사 박규영, 자문위원 박홍근 서웅석 송창헌, 임종숙 홍순엽, 회원 강환춘 김문자 김성덕 김옥만 김용구 김재민 박 영완 박용무 신종만 윤영태 이광웅 이석규 이원택 이정수 이철수 이한용 이희방 정인식 조 경순 최규성 작가가 개성적이고 독창적인 작품을 출품하였다.
* 커피타임 포토클럽의 간단한 소개
커피타임 포토클럽은 지난 2007년 11월 사진의 메카 충무로에서 자주 만나는 사진인들이, 가볍게 커피 한잔 나누며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는 취지로 창립회원 12명이 만들었으며, 커피타임이라는 명칭은 초대회장을 맡으시고 현재 자문위원으로 계시는 박홍근 선생님께서 제안하신 이름입니다.
2009년도에 ‘포토클럽’이라는 명칭을 추가해서 ‘커피타임 포토클럽’이라는 이름이 되었습니다. 전시회는 지난 2009년에 제 1회 전시회를 충무로 cbl갤러리에서, 제 2회는 2011년, 제 3회는 2013년, 제 4회는 2015년에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격년제로 개최했으며, 올해 창립 10주년 기념 제 5회 회원전을 서울시청 지하 1층에 있는 ‘시민청 갤러리’에서 개최 합니다. 현재 회원은 총 3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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