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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의 길을 따라 태양의 피라미드를 오르다. 여행사진가 이우석 작가의 멕시코 여행기 연재2.
중남미 오지를 여행하며 많은 사진을 담아 전시회 및 책을 내 중남미 여행사진가로 널리 알려진 이우석 작가가 멕시코 여행기를 보내왔다.
여행사진가 이우석의 멕시코여행은 칸쿤에서 시작하여 치첸잇싸로 향한다. 메리다로 이동하여 메리다여행중 1일은 렌트카를 이용하여 세레스툰강의 쿠바홍학떼를 추적한다. 하지만 바로 직전 칸쿤으로 이동을 하고 말아 닭 쫒던 개 지붕만 쳐다보다 죽은 자의 길을 따라 태양의 피라미드를 숨가쁘게 올라 태양을 향해 소원을 빌며 기뻐하는 사람들을 만났다.
한편
이 작가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황순원로 226번지 “소나기갤러리”를 마련하고 개관기념전으로 ‘중남미를 사진에 담다’ 展을 시작했다.
작가가 이 아담한 갤러리를 개관한 것은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찾아오면 신바람 나게 여행의 추억담을 되새기며 여행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은 소망” 때문이었다.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39960&thread=24r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