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수 ‘내 의자-조명’과 옆집 카페트 展 - 한국사진방송 대한민국예술-
  • HOME
  • 즐겨찾기추가
  • 시작페이지로
회사소개 설문조사
모바일보기
회원가입 로그인
2019년12월12일thu
기사최종편집일: 2019-12-12 14:20:53
뉴스홈 > 문화예술뉴스 > 전시회탐방
>
2017년04월24일 17시06분
쪽지신고하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임정수 ‘내 의자-조명’과 옆집 카페트 展

스페이스 만덕
네이버 밴드 공유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임정수 내 의자-조명과 옆집 카페트 스페이스 만덕

 

 

제목: ‘내 의자-조명과 옆집 카페트

전시작가: 임정수

전시기간: 2017421() - 430()

전시장소: 스페이스 만덕

관람일정: , , / 오전11-오후6

 

스페이스 만덕은 2017421()부터 430()까지 2017년 스페이스 만덕 작가공모에 선정된 임정수의 <‘내 의자-조명과 옆집 카페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공간 곳곳에 종이오브제들이 파편으로 흩어진 듯 보이지만 공간 전체가 하나의 설치 작품으로 선보인다.

 

현대 도시는 대량생산품으로 과부하에 걸린 상태이고 현재 생산되는 대부분의 물건들은 사용기간이 길지 않고 일회용처럼 쉽게 망가지고 버려진다. 이 속에서 임정수는 주변 물건들과 구조물의 상태가 최저가, 최소의 시간, 부실한 재료, 불안정, 연약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하고 드로잉으로 남기고 있다. 그의 드로잉은 독특한 조형어법을 가지는데 컴퓨터로 그러데이션 패턴을 작업한 후 반투명 라벨지에 인쇄해 원하는 형태를 가위로 자르고 모눈지에 붙여 드로잉을 완성한다. 작가는 드로잉을 바탕으로 설치작업을 진행하는데 현대의 산출물에서 발견한 것을 우리의 생활과 닿아있는 목재, 벽지, 시멘트, 그물, 종이, 스티로폼, 철사 등의 재료를 통해 작품 속에 담아내고 있다.

 

대량생산된 의자, 조명, 카페트는 많은 사람들의 공간에 들어가 자리한 모습이 임정수에게 마치 패턴과 같은 형태로 보였고 유머로 다가왔다. 작가는 주변을 끊임없이 관찰하고 시선에 포착된 대상의 감각적 반응을 예술 언어로 제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생활 속 세 가지 물건을 통해 발견한 패턴을 설치작품으로 구현한다. 대상의 비항구적이고 연약한 상태와 유사한 재료로 종이를 선택해 대상이 가진 디자인적 형태로 잘라 표현하고 접거나 붙이는 작업을 더하기도 한다. 작업한 종이오브제들은 걸치듯 창가에 올려놓기도 하고 바닥에 덩그러니 세워 약간의 바람과 진동에도 넘어질 듯 세워져 있으며 종이의 일부를 접어 접힌 부분을 다리 삼아 바닥에 얹힌 듯 서있기도 한다.

 

생활 속 무심코 사용하는 물건들은 우리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졌지만 비항구적이고 연약한 상태와 형태가 삶 속에 스며들어 우리의 모습을 패턴화 시키고 있다. 임정수는 자신만의 독특한 조형언어로 패턴화된 삶의 모습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한다. 생활 속 물건을 통해 서로 공유되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이번 전시를 통해 만나보길 바란다.




올려 0 내려 0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김가중 (kimgajoong@naver.com)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전시회탐방섹션 목록으로
김은강 ‘TRACE’ 전, (2017-04-24 17:34:56)
팝 역사상 가장 위험한 뮤즈, 패티보이드 사진전 개막 임박! (2017-04-24 16:57:25)

2020 세계최고의 중국 기예단 특수테크니컬 촬영회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상호명: 한국사진방송
방송등록번호: 서울특별시 아01089 등록일: 2010.01.08 사업자등록번호: 209-07-84872
발행:김영모 편집:이성녕 대표/청소년보호책임자:김가중 02)763-3650/010-7688-3650 kimgajoong@naver.com
주소:서울 종로구 명륜동 2가4 아남A 상가동1차103호
Copyright(c) 2019 Ver5.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