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희망포럼 9주년 솔리스트 앙상블 콘텐티 축가
[서울=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 2016년 6월 9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WHITE DOOR 5층(강남구 대치동 983-1)에서 서울희망포럼 9주년 기념식 및 정옥임(전 국회의원)의 “한반도 통일 정치의 문제다”라는 주제로 특강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정미숙(KBS 성우)의 사회로 임채홍 회장의 내빈 소개 및 인사말에 이어 엄경숙(하나예술원장)원장의 축시, 주영길 이사장의 환영사. 김종훈(전 국회의원) 상임고문의 격려사, 이진원 교수(바리톤)의 축가, 류현미 부회장과 임원 및 100여명이 넘는 내외 귀빈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강의가 끝나고 솔리스트 앙상블 콘텐티의 화려한 축하무대가 펼쳐졌다. 2009년 9월 창단한 솔리스트 앙상블 콘텐티(Contenti)는 6명의 정상급 성악가들과 1명의 피아노 반주코치로 구성된 콘텐티는 이탈리아와 독일 오스트리아 등의 유럽유학파 음악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각 단원들은 국내 음악대학 및 유럽각국의 유명 음악학교를 졸업하고, 국내외 권위 있는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으며 유럽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에서 폭넓은 활동을 벌이고 있는 신예 성악가들이자 클래식 음악을 이끌 차세대 리더 들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양로원이나 교도소 같은 음악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곳을 위한 자선음악회와 크고 작은 교회나 종교단체에서의 사역과 콘서트도 담당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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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028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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