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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국사진방송)김승호기자 = 2016 부산국제모터쇼가 6월2일 프레스데이 행사를 시작으로 11일간의 대 장전에 들어갔다. 부산 모터쇼에서는 국내외 25개 완성차 브랜드가 국산차 91대, 수입차 141대 등 총 232대의 차량이 출품 되 역대 최대 규모이고, 신차 46종이 세계최초 공개되어 각축을 벌이고 있다. 특히 세계 3대 명차인 마세라티는 100년이 넘는 역사상 최초의 스포츠 유틸리티차량인 “르반떼”를 첫 선을 보였다. 이번 모터쇼는 가족들이 함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가득하다. 신관 3층에는 전 세계 캠핑카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고, 헤네스 어린이 전동차 시승 체험, 티타코리아 모빌리티 시승 행사 등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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