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경북 미스코리아 개최
2016 미스 코리아 경북 선발대회 본대회가 고령군 대가야 문화누리 야외 공연장에서 개최하였다. 2016 미스 코리아 경북ㆍ실라리안 진의 영예는 정소희(22ㆍ대구가톨릭대 영어영문학4)양에게 돌아갔다.
한국일보와 ㈜한주이앤엠이 주최하고 대구한국일보사 엠플러스한국과 실라리안 공동 주관으로 7일 오후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16미스경북선발대회에서 미스경북 선은 김나경(21ㆍ계명대 관광경영학3), 미는 김지수(25ㆍ성균관대대학원 신문방송학전공1)양이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고령군 일원에서 열리는 고령대가야축제와 함께 했다.
관계자는 2016년 경북미스코리아는 도건우(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이민지(2015 미스코리아 진), 안재영(광주교대 미술교육과 교수), 전태두(청담동 안세치과 원장), 배용수(고령 부군수), 서철현(대구대학교 학장)등 전국의 각 분야 전문가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이루도록 심의를 기울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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