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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롱 새 공원에서 만난 이쁜새들과 개구장이 코끼리
등록날짜 [ 2015년12월15일 12시27분 ]
주롱 새공원에서 특별한 만남

  ▲이백의 머리 위에 이녀석들...

▲ 이 놈들 서로 싸운다.이백이 지꺼라고...ㅎㅎㅎ

▲어라 어깨 위에도 앉았네...또 싸우네...

▲ 한참 동안 그러다가 평정 되었다. 다 품기로....ㅎㅎㅎ

▲나가는 동안도 내내  이백머리에서 안 내려 와서 강제로 끌어 내리고 온 날. 

▲ 폭포수 한 번 잡아 볼까요

▲사회자의 지시대로 움직여주는 이쁜 새들

▲원시시대로 온 듯,,,

▲ 새들이 기다린다. 사람을...

▲홍학들의 놀이

▲샘 솟는 호숫가에 발가벗은 여인들의 몸 같은 그들 홍학

▲입맞춤도 할 수 없는 입이 기다린  이녀석들...

▲ 겨우 만나 동물 코뿔소

▲동물원 킹덤

▲소나기 오는 중에도 재롱떠느라 고생이다.

▲ 비고 오는지 분수가 내리는지

▲ 마구마구 품어 댄다.

▲ 옆에녀석은 한번 하고 나선 안한다.

▲해서 오른쪽 옆에 코끼리 한테 물세례를 받았다.

▲ 동물원 입구이다.
한국에서는 애버랜드에 가면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이 기다리고 있다. 싱가폴 역시 다르지 않았지만 새들과의 만남은 조금은 특별하였다.
주롱 새공원에서는 새들의 공연도 한다. 화려한 색채를 가진 새들의 숲으로 들어 가자 마자 이백의 머리위로 오르고 머리카락 사이를 비집고 무엇인가 찾는다. 순간 무엇이 나를 흥분하게 하였는지 기분이 업되고 어린이가 되는 기분이었다. 그 시간을 보여 드립니다.
소낙비가 철철오는 시간 코끼리는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들이 길들여진 대로 움직이고 놀았다.
그 커다란 몸집이 움직일 때마다 대지가 들석이는 듯하였지만 빗소리로 인하여 그 소리는 사라지고 그들의몸집이 움직이는 순간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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