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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듬뿍 담긴 “행복밥상의 날”실시
사랑이 듬뿍 담긴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행복밥상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등록날짜 [ 2015년07월18일 15시08분 ]

(경기=한국사진방송) 한정석 기자=지난 17일 강상면에 소재한 봉평막국수에서는 양서면 어르신들을 초대해 사랑이 듬뿍 담긴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행복밥상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행복밥상의 날”은 양평군 행복돌봄과와 대한적십자봉사회 양평지구협의회,양평군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가 함께하고 관내 나눔식당의 참여로 상·하반기에 한 번씩 건강체크, 점심식사, 문화체험 등 저소득층 홀몸어르신들의 복지·건강·문화를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는 9개 식당의 나눔활동에 12개 읍·면 110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했으며, 하반기에도 120여 명의 어르신들을 초대해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복밥상에 참여한 어르신은 “정성가득한 밥상을 대접해주신 식당 사장님과, 관계 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행복한 하루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재화 행복돌봄과장은 “최근 메르스의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로 어려운 와중에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실천에 앞장서주시는 나눔식당 사장님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복지·건강·문화를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행복밥상의 날”에 참여하는 나눔식당은 현재 몽실식당, 홍춘관, 양평명품한우, 봉평막국수, 양서전주관, 가마봉한우집, 계정횟집, 고바우설렁탕, 개군할머니순대국 등 총 9개소이며, 하반기에도 지속 추진 될 예정이다.





http://www.koreaarttv.com

한국사진방송 경기지사

alfo35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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