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지능팀장은 지능적 뇌물꾼 이냐?
전북지방경찰청 김제경찰서 지능팀장의 금품 수수 의혹으로 전주지검이 지난10일 경찰관서를 압수수색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검찰에 고질적인 일선 경찰 비리 및 관할지역내 공직사회 부정부패 척결을 요구했다.
이어 공직자비리 암행감시활동을 벌이는 활빈단은 강신명 경찰청장에 박근혜 대통령과 치안총수가 부패비리 척결을
아무리 강조해도 '고래심줄' 같이 질기게 이어지는 수사과정에서의 사건 관련인으로 부터 금품과 향응수수 등 부패와의
철저한 단절책 강구를 강력하게 주문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지능팀장은 지능적 뇌물꾼 이냐?"며 내주 경찰 바로서기와 부패비리 경찰 규탄 시위를 전북도경
관할 경찰서를 돌며 벌일 계획이다.
(사진은 경찰비리중 前경찰청장의 진급장사꾼 의혹 규탄 시위 활동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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