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한국사진방송) 한정석 기자=송산2동(동장 최석문)은 6월3일 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답고 풍요로운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한 희망의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학교 주변 통학로에 연산홍 500그루와 철쭉 300그루 등 800그루의 나무를 심어 학교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녹색 공간 확충으로 쾌적한 주거여건을 조성하는 한편, 희망의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한 주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또한, 나무 식재를 통해 기후변화, 지구 온난화 등 지구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에너지 등의 사용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상쇄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석문 송산2동장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항상 푸르름이 넘치고 사람과 숲이 공존하는 녹색환경을 만들기 위한 나무심기 사업에 지역의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ttp://www.koreaarttv.com
한국사진방송 경기지사
alfo3501@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