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 유지훈 기자= 워터액션스포츠웨어 브랜드 '배럴(www.getbarrel.com)'이 6월 4일 부터 8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되는 제3회 무주산골영화제에 후원에 나섰다고 영화제 관계자는 밝혔다.
배럴은 자연이 만들어주는 최고의 파도를 타는 서퍼의 마음처럼 감성적이며 뛰어난 기능성을 가진 제품을 연구 개발하며 디자인하는 브랜드이다. 젊은이들의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을 채택해 젊은이들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러한 배럴의 감성적인 디자인을 제3회 무주산골영화제에 녹여 무주산골영화제 스태프만을 위한 특별 제작된 가방을 후원한다. 또한 그 외에도 배럴의 베스트 제품들을 후원하여 무주산골영화제 기간에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전달되어질 예정이다.
2013년 처음 관객들을 만난 무주산골영화제는 단 2회 만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휴양영화제로 평가받으며 청정지역에서 캠핑과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영화제로 배럴은 제2회 무주산골영화제에 이어 올해로 2년째 인연을 맺어가고 있다.
자연과 함께 어울리며 더불어 영화와 캠핑, 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있는 제3회 무주산골영화제는 전라북도 무주군 일원에서 '영화 소풍'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는 개막작 <어느 여름밤의 꿈, 찰리 채플린>을 시작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자연 속의 캠핑, 공연과 함께 23개국 53편이 상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무주산골영화제 홈페이지( www.mjff.or.kr )를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