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이하게 다른 여행, 전시회를 목표로 하고 있는 중국황산 와호장룡 누드 촬영여행
이번 여행은 기존의 여행과는 판이하게 다릅니다.
여행목적이 전시회를 목표로 하려고 합니다 . 현재 서울 중국문화원과 중국 황산 쪽으로 모색을 하고 있으며 기왕이면 작고 아담한 작품집도 함께 출판하여 중국 유명 관광지에서 기념품으로 팔수 있도록 연구해 보려고 합니다 . 물론 자금도 덜 들이도록 전시회는 대관료 없이 해보고 , 책은 직접 편집한다면 인쇄비와 종이 값 만 약 200만원 가량 듭니다 . 그것도 어려우면 우선은 낱권으로 책을 낸다면 불과 몇 만원에도 가능하죠 .
이번 여행의 또 다른 점은 누드 촬영여행이란 점입니다.
풍경이나 패키지 관광여행이라면 언제든지 갈수 있지만 이 여행은 두 번 다시 있을 수 없는 ‘걸리버 여행기’ 같은 귀한 기회입니다. 특히 연출 감독인 김가중은 세계 곳곳을 다 누드로 촬영하였지만 함께 했던 기회는 극히 드물었기에 이번 여행이 천재일우의 기회입니다.
이번 여행의 작품은 소프트하고 스위트하게 촬영하려고 합니다. 그동안은 되도록 하드코어로 촬영하려고 애를 썼지만 이번만큼은 라이트한 아름다움이 넘쳐 누구나 쉽게 소장하고 보유하고 벽에 장식 할 수 있게 해 보려고 합니다.
특히 체력적으로 힘든 코스는 도전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주로 역사적인 중국다움을 잘 살려내는 쪽으로 포맷을 맞추고 황산이란 신선이 머물던 속세를 떠난 듯한 풍경도 철저히 케이블카 등을 이용하여 시간절약을 하고 체력 소모에 사용할 에너지를 촬영 작업에 매진하려고 합니다.
신선이 살던 황산위의 5성급 호텔은 속세보다 두 배 가량 비싸다고 합니다. 투숙객들이 먹는 음식을 사람이 지게로 져서 올리고 그들이 싸는 똥과 오줌도 다 지게로 져서 산 아래로 가져 내려오고 수건 침대보등 세탁물도 일일이 다 져다가 아래에서 세탁을 해서 다시 지고 올라 간다네요. 과연 중국인들다운 환경 보호입니다. 심지어 어떤 한국의 또 우리가 여행하려고 하는 시기가 하필이면 성수기인지라 모든 비용이 다 비싸고 비행기 표 확보도 매우 어렵다고 하더군요.
* 여행경비와 대략의 일정은
4박5일(연출 감독은 이틀 먼저 출발하여 준비)로 1580,000원 정도이며 모델료와 예비비(촬영 연출에 사용되는 경비)는 포함되지 않은 경비이므로 약 30~50만원 가량이 더 추가됩니다. 호텔은 5성급으로 천도국제호텔 등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 모델은 러시아(홈 쇼핑물 모델)및 국내외에서 다각적으로 섭외중입니다.
문의: 02-725-8905, 010-3703-4091(황정현) 02-763-3650 010-7688-3650(김가중)
작품제공:
김경복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 한국사진방송 작품심사위원)
황정현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 여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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