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 판타지.

입력 2015년04월01일 11시35분 김가중

國泰民安 祈願祭 특수촬영회’ 후기4

인왕산 판타지. 國泰民安 祈願祭 특수촬영회’ 후기4

 

땅거미가 내리자 바람이 세차게 불고 기온이 급강하하여 몸이 굳어 행동이 둔해졌다. 무소유공연단의 팔순 연기자들게 무리한 연기를 요구하기 어렵다. 작품이 어떻던 의도는 대한민국의 안녕을 비는 한국다움의 작품이었다.

무신이냐 유신이냐를 떠나 종교를 초월하여 이 순간만은 진심으로 갈망하고 소망하는 마음이 컸다. 이제 울 나라는 우리사회는 특히 사진인들에게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 것 같은 예감이다.

전기도 끌어오지 못했고 특수효과도 세찬 바람 때문에 원래 머릿속에 그리고 있던 작품을 그려낸다는 것은 불가능이다. 회화라면? 오직 현장에 있는 그대로만 그려낼 수 있다는 사진만의 현장성이 아쉬운 대목이다.

“천사를 보여 주시오, 그러면 그려 드리리다.” -나는 오직 사실만을 그린다고 일갈한 프랑스의 사실주의 화가 쿠르베-

수고만땅요 감사드립니다.

 

출연: 무소유공연단 고진문 단장 외

벽화: 박동 화백(대한민국문화예술체육전문인총연합 상임대표)

스텝: 김미란 이용만 정태만 이종생

연출/기획: 김가중

주최: 한국사진방송

후원: 인왕사(석가산 주지스님)

 

인왕산 촬영회의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주소를 참조바랍니다.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27943&thread=11r01r01r02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27948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27967&thread=11r01r01r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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