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3회 2015 화랑미술제 (The 33rdKorea Galleries Art Fair 2015)
사단법인 한국화랑협회(회장 박우홍 동산방 화랑 대표)가 주최하는 제 33회 ‘2015 화랑미술제’가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전국의 87개 갤러리에서 500여 작가의 회화 조각 판화 사진 등의 작품 3200여점이 각 화랑별로 부스를 설치하여 전시되었다.
화랑미술제는 한국 미술 시장 질서를 재확립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전속작가제도 정착의 가이드라인을 제안하며 영아티스의 시장진출을 도와 화랑, 작가, 미술시장 구성원 모두의 동반성장과 균형있는 미술시장을 유도하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전시기간동안 매일 9회의 도슨트 투어와 김선현 교수의 ‘나를 치유하는 그림의 힘’ 강연으로 아트페어 속 힐링 타임도 제공되었다. 또한 롯데백화점의 후원으로 최고의 작가와 부스를 선정하여 5월 전후하여 롯데 본점 갤러리에서 전시도 할 계획이다.
87개의 갤러리와 500여 작가와 3200점 모두가 훌륭하나 지면 관계로 모두 게재할 수 없으므로 작품의 일부만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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