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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화원 강덕수 기획 연출 (양평대심리 강가에서) 동영상
등록날짜 [ 2014년11월17일 21시50분 ]


(한국사진방송) 이형수 기자= 한국사진방송 강덕수 작가가 일요번개 출사에 미화원으로 분장하고 연출을 하였다.

강덕수 작가는 한국사진방송 중견 작가이며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모 지국에 간부로 활약하고 있다. 양평 대십리강변에 청소부로 분장한 강덕수 연기는 실감났으며 하나도 어색함이 없었다.

청소부 복장, 헬멧, 청소 도구를 자비로 구입하여 착용하고 나왔다.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 한국사진방송 회원들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

강덕수 작가는 자기 미화원 연출을 하는 동안에도 자신의 카메라 장비를 세팅하여 동료회원들에게 촬영을 하게하여 자신의 작품을 챙기었다.


"강덕수 회원의 각고의 노력이 아니었으면 불가능 했을 것이다. 헬멧, 빨간쓰레받이, 초록색 빗자루, 장화에 작업복에 이르기까지 이 장소에서 쉽게 작품에 근접할 수 있는 다양한 소품들과 자신이 직접 연기연출까지 해 주셔서 큰 힘 안들이고 좋은 작품들을 얻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무지 감사를 올린다."  한국사진방송 김가중 대표의 말이었다


"삼각대와 릴리즈 그리고 ND필터도 준비 하고 오세요. 30/1, 60/1, 또는 여러방식으로 한번 찍어보자고요. 빨간 쓰래받이하고 초록색 빗자루 준비 하였고요, 미화원복장도 준비 하였읍니다,

저속으로 촬영 한번 해보자고요"  강덕수 작가는 말했다.

GALLERY 1. 작품과 함께한 작가의 표정

양평 대심길 35번길 에 위치한 ELLENKIMMU RPHY GALLERY

장소 사용에 협조해주신 ‘머피스 테라스’의 이세호 감독님에게도 뜨거운 감사를 올린다.

GALLERY 2.작품과 함께한 작가의 표정

금상작품을 위한 연출

햇빛 좋은날

마약 탐지견 '윙키'  아빠와 교감

양평 대심길 35번길 김영환 반장은 오래전부터 한사방 김가중 대표와 교우를 해왔다. 친절하게도 출사한 많은 회원들에게 차 한잔씩을 대접하였다
 

강덕수 작가 안개낀 강변에 낙엽을 쓸고 있다

양평대심길35번길 김영환 반장 자택에서 커피 한잔 씩 얻어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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