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약선관은?
경남 산청군 금서면 특리 1300-51 동의보감촌 내에 소재하고 있다.
동의약선관은 ‘음식이 보약’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슬로푸드(slow food)의 이미지를 굳히기 위해
음식으로써 내 몸을 살리는 건강한 밥상을 만들고 있다.
어머니의 정성과 자연의 숙성된 맛이 함께 하며 식생활 문화 개선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고 있다.
藥선(약선)은?
“약이 되게 먹는 음식”이라는 뜻의 약선은 약재를 넣은 것이 아니라 식재료를 약이 되도록 먹는
것을 의미한다.
발효효소는?
사람이 음식을 섭취해서 몸에 들어가면 순식간에 분해가 되어,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영양소로 바뀌어
세포를 통해서 공급되고 나머지 찌꺼기는 배설됩니다.
그 엄청난 일을 하는 것이 바로 발효효소의 기본 역할이다.
메뉴 이야기
산과 들, 바다에서 나는 순수한 산야초와 싱싱한 해산물로 식재료 자체의 신선함과 영양을 그대로 살린
약선요리는 인공조미료를 배제한 천연양념과 발효효소를 사용함으로써 요리의 고유한 맛을 살려 자연
친화적이며 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나물은?
지리산 자락에서 자생하는 고사리, 참취, 뽕잎, 원추리, 취나물, 잘 녹, 방풍, 당귀, 죽순,비비추 등을 직접
채취하여 말린 것을 사용합니다.
효소는?
산과 들에서 자란 산야초(민들레, 구기자, 엉겅퀴, 곤드레, 달맞이꽃, 고들빼기, 칡, 돌미나리, 오디, 매실,
감 등)를 2년 이상 발효시킨 것을 사용합니다.
장류는?
우리 콩으로 빚은 메주를 발효시켜 장을 담가 숙성시킨 간장과 된장을 이용합니다.
양념류는?
국내산 참기름, 들기름, 고춧가루를 직접 만들어 사용합니다.
장아찌류는?
제철에 나오는 산야초의 잎이나 열매, 뿌리 등을 이용하여 시간과 바람 햇살에 어우러져 숙성 시숙 만든
것을 사용합니다.(취나물, 가죽,원추리, 산초열매, 죽순, 찔레 순, 매실,곶감, 돼지감자, 곰취, 머위, 당귀 등)
동의약선상 의 코스요리 와 약선정식 등 을 메뉴로 갖추고 있으며
좀 더 세밀한 서비스와 약선요리를 맛보기 위해서는 예약은(055) 972-7730) 필수이다
한편 주변에는
아름다운 지리산 중턱에서 지리산의 정기를 받을 수 있는 기 바위와 기 체험장 각종 약초를 구비한
동의보감촌과 허준의 동의보감 박물관 이 있으며 구월에는 전국 최대의 구절초 단지가 솔숲과 어우러져서
가을 색을 물씬 풍긴다. 해마다 10월 초순에 약 1주일간 한방축제도 함께 열리고 있다.
동의약선관
㈜예농원
경남 산청군 금서면 특리 1300-1
전화번호:055)972-7730(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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