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영상을 마지막꺄지 넘긴다음 동영상의 아래에 보이는 섬네일의
맨 우측부터 야동이 시작됩니다.
맨 우측 동영상을 다 넘기시면 그 다음부터 많은 동영상이 펼쳐지는데 그 동영상들에 보이는
이부 행사는 이번 태백랠리에서도 시도 됩니다.
이번 국제 모터사이클 국제촬영대회및 국사진공모전에 니콘사도 협력하게 될것 같더군요.
스터지스사에서 막후 협상중이고 결과는 낙관적입니다.
어제 스터지스사에서 열린 회합에서 우리측에서는 니콘사에 100에 100을 양보하더라도
꼭 참여시키라고 부탁을 하여 두었습니다.
어제 협의된 내용중 중요한것은
국제사진전의 경우 통상적으로 상금을 걸지 않는다는 통례에 따라서 이번의 저희 국제전도
상금을 없애고 대신에 책을 내자는데 의견합치를 보았습니다. 상금이 나가고 책이 안 나가면
국제적으로 통용되기가 어려울수도 있고 국제전인데 책 한권의 기록도 없다면 문제고, 상금은
불과 10명만 특혜를 입지만 책을 내면 참가자 모두에게 이득이 된다는 논리고 행사후라도
스터지스사나 한국방송사나 두고두고 홍보용으로 요긴하게 우려먹을수가 있다는거지요.
또 상의 수여자로 미국스터지스 본사 사장상, 알렌네스등 세계적인 바이크거장, 강원지사,
태백시장, 니콘사장상등을 제정하는것이 좋을 듯 싶고 상장을 영문으로 제작하여 국제 전임을
분명히 하자고 협의를 하였습니다.
그 다음 스탭들의 숙식문제등에 대해서 스터지스사측에선 계획만 알려주시면 100% 예산에
반영하겠다고 흔쾌히 협조하셨으나 저희 입장에선 무조건 덥석덥석 처리하기엔 께름 칙한
면이 많더군요. 어제부터 오늘아침까지 고민끝에 용성대제때 처럼 행사 성공하면 스탭들
얼마라도 보상(용성대제때 는 정말 눈꼽만큼 보상하였지만...) 하는것이 낫겠다는 생각에
그측에 아무 부담을 지우지 않았습니다. 제가 돈문제만큼은 간이 작아 그러니 양해 바라고
일이 성공되는것이 우선이라는 생각밖엔 없습니다.
그 외에 소소한것들을 의논하였으며, 이 모임에는 빈정환 기자와 김미현 기자, 그리고 저와
스터지스 노태환 기획이사님이 협의 하였습니다. 이번주내로 게약까지 체결을 하고 다음주
부터 공모전 요강을 전격 발표하여 본격적인 행사돌입을 하게 됩니다.
추신 : 니콘사와의 협력은 조성용기자께서 손을 쓰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