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蔘100 蔘1000 오대산에서 자연 채취한 천연 산삼막걸리
2012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이모저모
8월4일 오후 한국사진방송 기자들은 남극촬영에 대한 정보도 얻을 겸 남극장보고기지 건설특별전시회장을 둘러보고 담당자들과 남극촬영에 관한 이모저모 정보를 나눈 다음 코엑스 몰 아래층에서 열리고 있는 11회 친환경유기농 무역박람회장에 들러 이모저모를 취재하였다. 전국각지의 지방에서 저마다의 특산물과 자랑거리를 펼쳐놓은 박람회장은 마치 재래시장이라도 되는 듯 다양한 농산물들과 갖가지 특산물들이 선을 보였고 홍보담당자들은 휴일도 아랑곳 하지 않고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蔘100 蔘1000 산삼막걸리는 삼삼의 정기가 듬뿍 들어 아침이 상쾌하단다. 철원군 동송읍 (기자가 군대생활 하던 곳)에서 100년근 산삼 배양근을 1000mg을 넣어 DMZ 220m 암반수를 퍼 올려 양조하여 한병을 마실 경우 아침에 벌떡 일어선다고 하는데 한 병이 아닌 쇠주잔으로 한잔만 주길래 안 먹어 보아 알 수는 없지만 오대산에서 자연 채취한 천연산삼100년근으로 천종산삼과 사포닌이 98.8%가 동일하다니 마시는 순간 일 날 듯....
양천구 신정동의 권송이 네는 수경재배 화초로 가정이나 매장 등을 장식할 수 있는 보석처럼 영롱한 칼라소일과 캡슐팟 인공조명으로 아름답게 자라나는 화초를 선보여 많은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 부스엔 부모를 따라 박람회장을 찾은 초등생 권송이 양은 상담에 바쁜 부모를 대신하여 열띤 설명과 유창한 언변으로 부스를 찾은 많은 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기도...
2013년 오송 화장품 뷰티 세계박람회를 홍보하고 있는 홍보주무관 김종관 팀장은 KTX 오송역 일대(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서 내년 5월3일부터 5월26일까지 열릴 예정인 오송 세계박람회에 꼭 참석하여 줄 것을 신신당부하기도 하였다.
건강한 생명, 아름다운 삶을 기치로 내세운 2013년 오송 화장품 뷰티 세계박람회에선 첨단바이오 기술과 뷰티산업의 만남과 의료 관광 문화의 결합을 통하여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데 주력하겠다는 대회의 철학을 밝혔다.
오송 박람회에 이어 2015년에 열 계획으로 준비 중인 세계유기농박람회의 홍부 주무관인 충청북도 농산지원과 황규석 님은 생명과 태양의 땅인 충북을 생태적인 삶과 과학적인 유기농 특화도시로 만들겠다고 기염을 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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