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수 사무차장
제 6회 무주태권도 문화엑스포 탐방 7월 6일
태권도 문화엑스포 첫 날 탐방기
2012년 7월 6일 제 6회 무주태권도 문화엑스포가 열린 첫 날 한국사진방송 팀은 장마비가 폭우처럼 쏟아지는 경부고속도로를 달려 무주리조트에 도착하니 오후 3시경이 되었다.
먼저 온 채덕수 무주태권도 추진위원장과 황재춘 기자와 이병준 기자가 반갑게 맞아 주었다. 기자들의 숙소들이 정해진 곳에 우리가 묵을 숙소를 먼저 정했다.
무주리조트 각 숙소에는 방금 도착한 선수들이 관광버스에서 내리기도 하고 먼저 도착한 러시아와 인디아 선수들은 숙소 복도에서 피곤함을 잊고 연습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미국 선수단을 이끄는 전영인 LA팀 태권도 단장은 미국선수들은 한국선수들과 똑 같은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며 훈련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 무척이나 강도 있는 훈련이 감행되고 있었다.
우리는 청주 비전대학교 태권도과 교수를 맡고 있고 현재 무주리조트를 일구는데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해 온 고봉수 사무차장을 찾았다.
이곳을 일구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던 분을 소개해 달라고 했더니 채덕수 추진위원장의 추천으로 고봉수 사무차장을 찾게 되었다.
고봉수 사무차장은 인터부에서 6년 전에 이곳을 시작할 때 양진방 사무총장님의 조언과 김광호 조직위원장의 재정적인 도움이 없었다면 진행하기 어려웠습니다.
또한 이곳에 세계의 여러 태권도 선수들을 유치하기 위하여 열악한 환경 속에서 숱한 애로사항을 겪었습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 안정이 되어 6년 째인 현재에는 세계 곳 곳에서 이곳을 서로 오겠다고 야단이라며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2013년 6월 30일에 준공예정이며 9월 4일에 오픈행사를 가질 예정이라며 9월 4일 태권도의 날에 맞추어 태권도원을 열 수 있어 뜻 깊은 일이라며 그동안의 힘든 일을 잊을 수 있다고 고봉수 사무처장은 지난 일을 회상하며 앞으로도 너무 많은 일들이 남아 있다며 겸손해 하였다.
한국사진방송 기자단은 이번에 많은 사진방송 기자단을 이곳에 파견하였는데
오늘은 8명의 기자가 도착하여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12시가 넘어가며 늦게까지 취재들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