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성작가님의 작품은 명화로 이용했지만 배준성작가님의 작품 기초는 보면 그림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배준성작가님과 함께 이런 프로젝트를 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우선 누드모델분들이 옷을 입고서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고서는 돌아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그 모델분이 누드로 다시 찍고 투명필름에 인화가 되도록 한후 그 작품위에 모델분의 모습과 투명필름의 모델모습이 서로 겹쳐지는 그림으로 한다면 이색적이면서 재미있는 작품이 될듯합니다. 사실 이 작품은 배작가님이 하시는 방식을 이용했기때문에 제가 배작가님이랑 함께 하자고 제안을 드려달라는것입니다. |
제목
권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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