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초안(20일 이후 본격 배포)
-은은한 신비롭고 기묘한 색채미학
-실험적 작품시도로 사진예술의 속성을 이해해 새로운 아이디와 열정 샘솟듯 솟구쳐
-카메라의 원리와 메카니즘을 완전 터득하여 새로운 예술영역 개척기회
한국사진방송에선 지난 10일 경기 포천에 소재한 방송 영화 드라마 수중전문 스튜디오 주)포프라자(대표 김병국)에서 소수정예작가들을 엄선하여 강도 높은 특수테크니컬 & 판타스틱 수중 촬영회를 열었다.
김영훈(가평예대교수), 신동현(사)한국사진작가협회 청년분과위원장) 연출감독의 메가폰으로 진행된 1부 촬영회에선 야광펜 라이팅, 오픈플래시멀티스트로보 등 특수테크니컬 프로세스들이 스피디하게 촬영되었다. 특히 포프라자 스튜디오에선 자체 제작한 10mX10m 검은색 대형 임시수조에 발목 깊이의 물을 채워 수면에 반영을 만들고 테크니컬 프로세스와 반영의 색다른 콘셉트의 실험작들을 촬영해 볼 수 있는 진귀한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어서 본 촬영회인 2부 수중촬영에선
우아하고 이색적인 분위기와 아름다운 수중의 색감에 참가 작가들은 감탄사와 셔터소리를 쉴 새 없이 터트리며 촬영삼매경에 빠져들었다. 5m깊이의 대형 수조 속을 별도의 호흡장비 없이 아래위로 인어처럼 유영한 프리다이빙 강사 겸 수중모델 유림 교수와 깜찍 모델로 깜짝 등장한 초등3년 귀요미 김하율 양은 촬영내내 숨을 참아야 되는 굉장한 어려움에도 촬영 작가들의 뜨거운 열정에 혼신의 힘을 다하여 아름다운 연기를 계속 펼쳐주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수중스탭전문 이기훈 강사와 다이버들 다수가 이번 촬영에 버블을 쏘아주고 수중조명과 모델들을 물속에서 올려주고 내려주며 인도하는 등 진행을 힘껏 도와 더욱 수준 높은 작품이 나오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차가 막혀 몇 시간이나 길 위에서 시간을 허비하며 멀리 전주에서 달려온 김남현 작가는
“이번 수면의 반영위에서 진행된 이색적인 테크니컬 촬영회를 통하여 사진예술의 속성과 특히 카메라의 기술적인 메카니즘을 완전히 터득했다”며 “이로써 벌써부터 새로운 작품의 아이디어들이 샘솟듯 솟아나고 있다며 다음에도 이런 촬영회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다시 참가하고 싶다”고 감동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촬영회를 기획한 한국사진방송 김가중 대표는
“이번 작품은 수면위의 반영과 테크니컬의 색다른 조합으로 처음 시도된 실험성에 촬영초반 다소 버벅거리기는 했지만 색다르고 파격적인 새로운 시도였기에 작품의 수준여하를 떠나 대단한 의미가 있는 촬영회였고 참가 작가들의 내공이 워낙 출중함으로 다양한 실험작들이 기대되고, 2부의 수중씬은 흔하게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색감과 독창적인 질감과 구도를 지닌 품격 높은 작품들이 대거 탄생했다고 보여 이 작품들은 향후 전국규모의 공모전에서 상위입상이 가능하고 작품집 출판 전시회 대형액자 등 다양한 용도로 쓰임새 높은 멀티플 작품이 될 것이 예상된다.” 라며 후기를 전했다.
한국사진방송 개요
사진작가들이 모여 2010년 시작한 온라인 매체다.
1만여명의 회원들이 다양한 뉴스를 제작하고 예술가들의 활동을 널리 알리고 뒷 바리지하여 대한민국의 예술의 진작발전에 이바지를 목적으로 한다.
자체에서 전시회 출판 촬영 강좌들을 기획하여 예술인들의 자질을 높이고 창작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최근엔 최고급 작품위주의 월간 화보‘美學’(발간 준비 중)과 갖가지 사진의 뒷얘기를 다룬 다양한 사진관련 서적전문 출판사 도서출판 산영을 통하여 오프라인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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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보도자료 초안은 수정 보완 후 20일 또는 월말 경(코로나 때문 메이저 언론 및 전국 6000여 언론사와 2만여 문화관련 기자를 타깃으로 본격 배포 예정이며 이날 촬영된 동영상과 작품도 이때부터 소개하겠습니다.
향후 계획은
종이월간지 ‘미학’ 발간과 ‘대한민국 미인들 화보 및 누드촬영계획’을 집중 구상해 보겠습니다. 글고 더워지면 페인팅과 수중촬영 2탄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