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 전시회 참가 하실 분, 한국.체코 수교 25주년 기념초대전
주최; 체코대사관
주관: 한국사진방송
전시형태: 체코 유명사진가 국빈의전담당 전문 담얀 프렐로프셰크 (Damjan Prelovšek)와 분야별 한국최고 사진가 합동 전시회
의전담당: 체코 대사관
작품담당 및 전시제반사항: 한국사진방송
전시시기: 8월19일 이전
한국측 전시참가자격: 작품수준있는분
작품분야: 자유작. 단 누드작품의 경우 어덜트는 곤란
참가경비: 5만원 정도 (예상),
출품점수: 00점정도
위 전시회가 성사되면 타이틀이 좋고 사진가로서는 최고의 칭호와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인데 문제는 아직 아무것도 준비가 안되 있고, 전시장 대관도 안되어 있습니다. 체코작가 담얀의 작품만도 48점이므로 전시규모로 보아 전시장의 크기나 레벨이 꾸지면 곤란한 형편입니다.
급한 마음에 서울문화재단 본부장님께 급히 전시장 수배를 부탁드렸는데 갑자기 구하기가 사실 쉽지 않네요. 더구나 그 기간이 최근 필자가 올인하고 있는 황산 프로젝트의 최고 황금시기로 8월9일부터는 중국에 있을 예정인데....
이 전시를 해 내면 저희 한사방 작가들은 크게 업 될 수 있는 기회라 해보겠다고는 했는데 뾰족한 방법이 없을까요?
*참고로 우리 한사방 세종시 지사장이신 김종범 작가는 지난해 뉴질랜드전을 갤러리 나우에서 열었고 뉴질랜드 대사가 알고 적극 뒤를 밀어 개막식 날 국회의원 세분(이종생 기자님 취재 동영상에 기록되어 있음)과 많은 VIP들이 떴고, 결국 한.뉴 정상회담 때 박근혜 대통령의 초대로 리셉션 장에서 개인전을 여는 영광을 누린바 있습니다. 이때 수많은 초청 인사들과 사귀었고, 또 케냐의 김병태 작가님도 캐내 대사관에서 주최하여 예술의 전당과 대구 예술회관에서 엄청난 규모의 전시회를 연바 있지요. 지금은 일본에서 초대전을 준비하고 있고요.
체코수교 25주년 기념전을 매우 급박하게 해야 될 이유는 추후 말씀드리고 작품 있는 분들은 준비해 두었다가 전시장 대관되면 곧바로 전시회 열어보았으면 합니다. 정 안되면 포기하는 수밖에요.
* 뾰족한 수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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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얀 프렐로프셰크
(Damjan Prelovšek, *1945년 2월 18일, 류블랴나, 슬로베니아)
담얀 프렐로프셰크는 류블랴나 대학에서 역사와 미술사를 전공했다. 1969년에 졸업한 후, 비엔나에서 헤르데르 (Herder) 장학금을 받는 대학원생으로서 일년 간을 보내면서 주로 레나테 와그네르 리게르 (Renate Wagner Rieger)교수의 세미나에 참석했다. 그는 비엔나에서 요제 플레츠니크의 작업을 주제로 한 논문으로 1977년에 박사 학위를 얻었다. 1971년, 담얀 프렐로프셰크는 슬로베니아 예술과학아카데미 프란제 스텔레 (France Stele Institute of Art History) 미술사연구원에서 일을 시작했으며 1995년에 원장이 되었다. 1990년, 1991년, 1996년 잘츠부르크대학교 (University of Salzburg), 1992년 프라하 중유럽대학교 (Middle European University in Prague)와 폴란드 크라쿠프 새유럽대학 (College for New Europe in Krakow)에서 강의를 했다. 1992년부터 그는 오스트리아 소재지인 유럽예술과학아카데미 (European Academy of Science and Art)의 정회원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1998년부터 2002년 사이에는 주체코 슬로베니아 대사직을 수행하였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는 슬로베니아 문화부 문화유산과의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그리고 2008년 중에는 프라하 예술산업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얻었다. 담얀 프렐로프셰크가 주로 종사하는 분야는 바로크 시대에서 현대 시대까지의 건축사이다. 특히 슬로베니아 건축가 요제 플레츠니크 삶과 업적에 집중하여 슬로베니아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기사와 책을 발행하고 있다. 게다가 파리의 1986년, 프라하의 1996년 등 요제 플레츠니크에 관련된 일련의 전시를 착수시키거나 전시를 준비하는 전문 조언가로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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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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