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릴라 운영회의, 21일 오후 6시30분경 한전아트센터 미술관
한국사진방송 게릴라 운영회의를 진행합니다.
송암 이원택 본방 상임고문이 소속된 서울법대 동창미전 ‘법문예전’ 전시회 개전식이 끝난 이후 간단한 회의를 통해 의견수렴 및 관련 사업에 관한 스텝 및 운영진 구성을 해나겠습니다.
법문예전 개전식이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맞은편 한전아트센터 21일 5시30분이므로 끝나고 로비나 근처 찻집에서 다음 의제를 의논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코엑스 내년 서울국제영상기자재전 본 행사의 기업부스(사진행사 부스가 아닌)에 한국사진방송 전용부스를 설치하여 한사방 초대작가전 및 한사방 홍보관을 운영하는 방안 및 스텝진 구성
2. 한국의 얼굴 촬영계획에 따른 국회의원 촬영, 전시, 연보발간에 대한 제반 문제
3. 대한민국 사진 상 제정 및 사진연감 발간엔 대한....
4. 운영위원 조직위원 집행위원 등 조직원 물색 등등...
위방식의 게릴라식 운영회의는 지난 태백한보탄광 출사시 식당에서 이미 진해한바 있고 이날 내년 국회의원 선거가 있으므로 늦어도 10월까지는 계획이 거의 완성되어야 되므로 계획서 작성이 4월말까지는 완성되어야 되고 선관위의 유권해석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도출하였습니다.
또 어제 (19일) 코엑스 인근식당에서 몇 분이 모여 김승환 이관우 박사님 등을 운영위원회로 모시기로 간단의견을 모았습니다. 참석: 정태만 진재범 김승수 이용만 김가중
* 위 방식의 의견수렴은 따로 날 잡아 회의를 소집하게 되면 비용발생, 참석자 스케즐 조정, 특히 한도 끝도 없이 진행이 늘어져 자칫 용두사미가 될 수 있어 사람이 모이면 다각적인 아이디어 및 의논을 하고 전광석화같이 밀어 붙이기 위한 방식입니다. 그리고 아직 날 잡이 회의를 소집할 만큼 인적구성이 안되어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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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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