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정태만 지도교수가 "백작 부인"을 콘셉트로 13일 양평에 위치한 이득효 화백의 작업실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촬영회에선 건국대 사진반 지도교수들과 수강생들, 그리고 관련 전문 시니어 모델들과 헤어퍼포먼스의 달인 이성범 디자이너, 한국사진방송 이권희 감독 등이 함께 촬영세트를 만들고 조명을 설치하는 등 중노등을 마다않고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대작들을 만들어 내었다.
정 교수는
“전반적으로 백작 부인은 귀족 사회의 권력, 특권 및 복잡성과 관련된 주제와 관련하여 고귀함, 우아함 및 세련미의 상징이였어며 낭만적인 여주인공, 비극적인 인물, 사악한 적대자로 묘사되는 백작 부인은 시대를 초월한 매력과 음모로 계속해서 창작자와 관객 모두를 매료시키고 영감을 주고 있다.”라며 “이번 "백작부인"의 컨셉은 거만함과 당당함 지적 미를 담아내려고 한다.” 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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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시간 현장취재를 꼼꼼히 한 김가중 기자는
“과거와 현대 그리고 서양과 동양의 문화예술의 융합으로 모든 분야가 합치된 시대에 과거의 전통적인 서양문화의 특징적인 한 단면을 콘셉트로 불러내어 한국과 유럽을 콜라버함으로써 새로운 한 류파를 일구어낸 독창성이 돋보인다” 는 취재감상을 붙였다.
한편
한국사진방송에선 이번에 촬영된 ‘백작부인’ 작품은 정리 되는대로 동영상과 함께 수회에 걸쳐 연재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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